애틀랜타 이적 후 타격감 물오른 김하성... '시즌 5호'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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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이적 후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하성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0일 디트로이트 3연전 첫날 투런포 이후 이틀 만에 터진 이날 홈런은 김하성의 시즌 5번째이자 애틀랜타 이적 후 3번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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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년 최고의 FA 선수 될 것" 기대감 내비쳐

애틀랜타 이적 후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하성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2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구 속도 시속 167.6㎞짜리 라인드라이브 홈런을 때려 환호성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디트로이트 3연전 첫날 투런포 이후 이틀 만에 터진 이날 홈런은 김하성의 시즌 5번째이자 애틀랜타 이적 후 3번째 홈런이다. 이날 경기로 최근 9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세웠다.

올해 초까지 템파베이에서 부상으로 신음하다 방출된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전성기 기량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적 전 올 시즌 성적은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4 2홈런 5타점에 그쳤지만,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9월엔 타율 0.313, 3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39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애틀랜타는 8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하성의 반등을 눈여겨보고 있는 애틀랜타가 내년에도 김하성에게 주전 유격수를 맡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MLB닷컴은 "주말시리즈에서 나온 김하성의 홈런 두 방은 애틀랜타가 내년에도 김하성이 유격수를 맡아주길 기대하는 또 다른 이유를 제공했다"며 "만약 김하성이 올 시즌 종료 후 (애틀랜타 연봉) 1,600만 달러(약 224억 원) 옵션을 거부할 경우, 최고의 자유계약선수(FA) 영입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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