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막 앞둔 코리아오픈, 안세영의 2년만의 정상 탈환-女 단식 김가은의 2연패 여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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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원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이 23일부터 수원에서 열린다.
김가은은 그동안 코리아오픈에서 자주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안세영과 김가은은 올해 코리아오픈에서 계속 살아남으면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지만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안세영과 김가은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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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금맥 수확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여자단식이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과 ‘디펜딩 챔피언’ 김가은(27·삼성생명·32위) 모두 우승후보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2022년과 2023년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해 무릎 부상 여파로 불참했지만, 올해 2년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지난해 코리아오픈 금메달리스트 김가은 역시 대회 2연패를 겨냥한다.
기량과 기세는 안세영이 한 수 위다. 안세영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파리올림픽 여자단식을 잇달아 제패하며 ‘셔틀콕 여제’로 거듭났다. 올해 10차례 국제대회 개인전에서도 금7·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코리아오픈에 참가하는 톱랭커들과 상대전적도 인상적이다. 그동안 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14승14패), 폰파위 초추웡(태국·6위·11전승), 푸트리 와르다니(인도네시아·8위·5전승), 미야자키 도모카(일본·9위·3전승) 등을 맞아 전혀 밀리지 않았다. 난적인 야마구치를 맞아서도 20대가 된 2022년부터는 상대전적이 11승8패로 우세했다. 적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김가은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김가은은 그동안 코리아오픈에서 자주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동메달을 따낸 2022년에 2020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중국·5위)를 16강에서 꺾으며 눈길을 모았다. 8강에 그친 2023년에도 16강에서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빙자오(중국·은퇴)를 잡았다. 세계 17위였던 지난해에는 8강에서 당시 세계 7위 한웨(중국·3위)를 꺾으며 정상까지 내달렸다.
잔부상을 떨쳐낸 덕분에 최근 기세를 높였다. 김가은은 직전 대회인 중국마스터스에서 가오팡제(중국·13위), 미야자키, 왕즈이(중국·2위)를 잇달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분히 코리아오픈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량이다.
안세영과 김가은은 올해 코리아오픈에서 계속 살아남으면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안세영은 대진표상 미야자키와 초추웡 등을 만날 공산이 크다. 김가은 역시 와르다니와 가오팡제 등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지만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안세영과 김가은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기대를 모은다. 둘의 상대전적은 안세영이 6승4패로 앞서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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