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박준현 키움 팬들에게 첫인사, 키움 24일 KIA전 '영웅의 첫걸음 개최'…송성문+안우진 특별 멘토로 강연

이정원 기자 2025. 9. 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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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고 박준현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에 지명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총 11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총 1,261명의 대상자 중 최대 110명이 KBO 10개 구단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된다. 지명 순서는 2024시즌 최종 순위 역순에 따라 키움 히어로즈를 시작으로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KT 위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순으로 진행된다./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026 신인선수들을 위한 환영 행사 ‘영웅의 첫걸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지명된 투수 박준현을 포함한 신인 선수 13명과 가족들을 초청한다. 프로 지명 이후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신인 선수들과 가족들을 위해 의미 있고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먼저 신인선수들과 가족들은 1군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과 웨이트장, 전력분석실 등 선수단 시설을 둘러본다. 이후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과 선수단을 차례로 만나 첫인사를 나누고, 구단의 역사와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특히 이날 주장 송성문과 팀 간판 투수 안우진이 특별 멘토로 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하며 신인 선수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첫 팬 사인회도 준비했다. 신인 선수 13명 전원은 C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사전 신청한 50명의 팬을 대상으로 첫 사인회를 갖는다. 첫 공식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첫 인연을 만드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가족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선수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님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만찬을 즐기고, 경기를 관람한다.

신인 선수들은 5회 말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 올라 홈 팬들에게 자기소개와 각오를 밝히며 첫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걸그룹 첫사랑이 시타, 시구로 나선다./키움 히어로즈

한편, 이날 시구에는 걸그룹 ‘첫사랑(CSR)’이 나선다. 멤버 서연이 시구를 하고, 시현이 시타를 맡는다. 예함은 애국가를 부른다. ‘첫사랑’은 데뷔곡 ‘첫사랑’을 시작으로 ‘러브티콘’, ‘빛을 따라서’, ‘Pretty mob’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구자 서연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특히 신인 선수들이 홈구장에 첫 방문하는 날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신인 선수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이날 경기 키움의 승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시타에 나선 시현은 “오랫동안 꿈꿔 왔던 시구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무엇보다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하는 거라 더욱 감격스럽다. 키움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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