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장윤주 "어느덧 연기 시작 10년… 홀로 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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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모델 출신 장윤주가 이전의 이미지를 탈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CGV영등포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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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으로 연기 시작한 장윤주, 홀로 눈물 흘렸던 사연

'착한 여자 부세미' 모델 출신 장윤주가 이전의 이미지를 탈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CGV영등포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유영 감독을 비록해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이 참석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장윤주는 극중 가성호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 가선영을 소화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사람까지도 이용하는 소시오패스다. 이를 두고 장윤주는 "제가 그렇게 파격 변신이었냐"라면서 "전작들과 비교한다면 좀 다른 캐릭터이기에 파격 변신으로 보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제 기준에선 아직 파격 변신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시나리오를 만나던 당시를 떠올린 장윤주는 "시놉시스를 봤을 때 재밌었지만 제가 할 수 있을지 부담스러웠다. 그럼에도 감독님의 전작들을 본 후 감독님을 믿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연기 구멍 없이, 아역들도 잘 아우르는 게 연출의 큰 몫이다. 저 역시 제 자신을 못 믿을 때도 있지만 감독님과 소통하며 지금의 인물을 만들었다"라고 짚었다.
모든 촬영을 마친 후 홀로 울었다고 고백한 장윤주는 "'베테랑'이란 영화가 2015년에 개봉했고 제가 연기한 지 딱 10년이 됐더라. '이렇게 캐릭터에 연민과 애정을 가진 적이 있었나'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들은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고 울었지' 하실 수 있지만 저는 가선영을 이해하고 가여움을 느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울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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