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지역신문 기획취재 하반기 지원작 4편 선정

김정한 기자 2025. 9.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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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지역 언론의 취재 활동을 돕기 위한 '2025 지역신문 기획취재 제작 지원 공모' 하반기 선정작을 22일 발표했다.

이들 선정작에는 각각 400만 원의 기획취재 제작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 언론의 심도 깊은 기획 취재를 장려하고,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을 발굴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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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전라일보·전주일보·충청일보…400만 원 취재비 지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로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지역 언론의 취재 활동을 돕기 위한 '2025 지역신문 기획취재 제작 지원 공모' 하반기 선정작을 22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4편의 기획 기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작은 광주일보 김지을 기자의 '섬이 위험하다', 전라일보 황성조 기자 외 1명의 '도시는 짓는데, 사람은 없다', 전주일보 이행자 기자 외 1명의 '100세 시대, 경로당에 새 옷을 입히자', 그리고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외 2명의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다시 쓰는 농업지도'이다. 이들 선정작에는 각각 400만 원의 기획취재 제작비가 지원된다.

광주일보의 '섬이 위험하다'는 기후변화 최전선에 있는 섬과 해양 생태계 변화를 심층 취재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제시하는 기획의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라일보의 '도시는 짓는데, 사람은 없다'는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실패 사례 및 빈집 문제를 조명한다. 전주일보의 '100세 시대, 경로당에 새 옷을 입히자'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로당의 변화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고령 사회 문제의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려는 시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충청일보의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다시 쓰는 농업지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충북 농업의 현실을 밀착 취재하고, 미래 농업 구조 전환을 제안하는 기획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 언론의 심도 깊은 기획 취재를 장려하고,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을 발굴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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