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시오패스 파격 변신 “촬영 끝나고 집에서 혼자 울어” (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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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착한 여자 부세미'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9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유영 감독,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이 참석했다.
장윤주는 가성그룹 오너 의붓딸이자 유산 받을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욕망의 화신 가선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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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착한 여자 부세미'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9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유영 감독,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이 참석했다.
장윤주는 가성그룹 오너 의붓딸이자 유산 받을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욕망의 화신 가선영 역을 맡았다.
소시오패스라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장윤주는 "전작과 비교해 보면 다른 캐릭터라 파격 변신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 기준에선 아직 아니다.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일단 이 대본을 받았을 때 되게 재밌었다. '가선영 역할을 과연 할 수 있을까?' 부담은 당연히 됐다. 매 작품이 그런 것 같다. '끝까지 내가 이걸 완주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는데 가선영 캐릭터는 조금 더 고민되고 부담돼서 더 많이 준비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TMI지만 모든 촬영이 끝나고 나서 울었다"고 고백한 장윤주는 "'베테랑'이라는 영화가 2015년에 개봉해서 딱 10년이 됐다. 그 작품 이후 이렇게 캐릭터에 연민과 애정을 가진 적이 있었나 싶더라. 극을 보시면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고 울었지?' 할 수 있지만 저는 가선영을 이해하고 사랑한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펑펑 울었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오는 29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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