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6년 만의 KBS 일일극 복귀, 고민 많았다"
박지현 2025. 9. 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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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KBS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연은 22일 진행된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역할이라 잘 할수 있을까하며 자신이 없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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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S2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이승연, 이일화, 설정환, 한기웅 등 출연
배우 이승연이 22일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공난숙' 역을 소개하고 있다. KBS Drama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출연진. KBS Drama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포스터. KBS Drama
이승연, 이일화, 설정환, 한기웅 등 출연

배우 이승연이 KBS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연은 22일 진행된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역할이라 잘 할수 있을까하며 자신이 없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22일(월)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되는 '친밀한 리플리'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하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승연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자식도 버리는 냉정한 엄마이자, 국내 굴지의 투자 회사 더 크라운 캐피털의 회장 '공난숙' 역을 맡았다.
이승연은 "앉은 자리에서 대본을 1부부터 20부까지 화장실 한 번 안가고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고, 손석진 감님을 처음 봤는데 '아 이분은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같이 연기할 배우들이 이일화, 이시아, 최종한 배우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내가 좀 못해도 숟가락을 충분히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표독스러운 장면을 연기하는데 힘들지는 않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승연은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고 힘들게 연기를 하는데, 보는 사람들은 '그냥 네 모습이다. 찰떡이다'라고 말해 나도 내 모습이 뭔지 살짝 헷갈리는 중"이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친밀한 리플리'는 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이 제작을 맡았고 극본은 드라마 '가족의 비밀'의 이도현 작가, 연출은 '핸섬을 찾아라'의 손석진 감독이 맡았다.
'친밀한 리플리' 첫 화는 22일 KBS2에서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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