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핫픽] '30억' 로또 1등 당첨금 미수령 주인은 누구?
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
소원을 빌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골 소원!
바로 로또 1등 당첨이죠.
누구든 한 번쯤 로또 1등에 당첨되는 상상을 해보셨을 텐데요.
그런데 1등에 당첨이 되고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규모는 무려 30억 원인데요.
얼마 남지 않은 지급 기한!
과연 주인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미궁에 빠진 로또 1등 당첨금이 탄생한 건, 지난해 11월 9일, 로또 1145회차입니다.
당시 1등의 대박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무려 30억 원 5천여만 원에 달했는데요.
그런데 그중 한 명이 아직도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복권의 당첨 지역은 인천 남동구 구월로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었고, 당첨자는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급 기한은 오는 11월 10일까지로 2달도 안 남았기 때문에 최종 미수령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같은 회차 2등 당첨자 중 1명 역시 여전히 당첨금 미수령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경북에서 판매된 복권이고 금액은 7,265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최근 5년 동안 주인을 못 찾은 당첨금은 무려 2천여억 원!
건수로는 3천만 건이 넘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미수령 사례가 많은 건 바로 5등, 5천 원 당첨금이라고 하죠.
"에이~ 5천 원 쯤이야" 하고 넘긴 사례들이 모이다보니 그 총액이 무려 1,500억 원을 훌쩍 넘겼다고 합니다.
그럼, 지급 만료일까지 주인을 찾지 못한 미수령 당첨금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다행히 그냥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저소득층 주거 지원 사업이나 장학사업, 또는 문화재 보호 등의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하지만 뒤늦게 내 당첨금을 그냥 흘려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도 크겠죠?
복권을 샀다면 꼭 번호를 확인하고, 빠른 시일 내에 당첨금을 수령하는 습관도 중요한데요.
지난해 11월 9일 인천 남동구 판매점에서 복권을 사신 분이 있다면 혹시 지갑 속에 고이 넣어둔 오래된 복권은 없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핫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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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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