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리투어 랭킹 16위 '점프' 이승택, 내년 PGA 투어 입성 가시화..김비오 공동 6위 선전

김인오 기자 2025. 9.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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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이승택(30.경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을 눈 앞에 뒀다.

이승택은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앞으로 남은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과 최종전 종료 후 포인트 상위 20명에게는 PGA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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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MHN 김인오 기자) '불곰' 이승택(30.경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을 눈 앞에 뒀다.

이승택은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승택은 전날 19위에서 최종 성적 공동 6위로 13계단 뛰어올랐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콘페리투어 포인트 랭킹 16위로 올라섰다. 앞으로 남은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과 최종전 종료 후 포인트 상위 20명에게는 PGA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승택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해 PGA 투어 큐스쿨 2차전 응시 자격을 획득했다. 당시 2차전에서 공동 14위에 올랐고,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에서 공동 14위를 차지해 2025시즌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 전체적인 플레이에 있어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톱10으로 대회를 마쳤고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려 다행이다"며 "아직 2개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지금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꼭 좋은 결과를 거둬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뒤늦게 콘페리투어에 뛰어든 김비오 역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137위에서 110위까지 끌어올려 파이널스 3차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3차전 결과 포인트 순위 75위 이내에 들면 최종전에 나설 수 있다.

한편, 이승택은 다음 달 열리는 더채리티클래식과 렉서스 마스터즈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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