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최고가 2300만원 찍은 솔비, 포르투갈서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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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권지안(활동명 솔비·39)이 포르투갈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유럽 미술 무대에 본격 나선다.
권지안은 지난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의 틸싯 갤러리(tilsitt gallery)에서 개인전 '허밍 레터(Humming Letters)'를 선보인다.
권지안은 "이번 포르투갈 전시는 단순한 개인전이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새로운 예술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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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측 “권지안, 독창적 언어 표현하는 작가…전 세계 컬렉터에게도 강렬한 울림”

권지안은 지난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의 틸싯 갤러리(tilsitt gallery)에서 개인전 ‘허밍 레터(Humming Letters)’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측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8월 포르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프로모션 전시가 현지 관객과 컬렉터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정식 전시 일정이 예정보다 앞당겨졌다는 후문이다.
권지안은 “이번 포르투갈 전시는 단순한 개인전이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새로운 예술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 연작 ‘허밍 레터’ 시리즈 10여 점이 소개된다. 이 작품은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허밍’이라는 소리로 치환하고, 이를 상상의 풍경으로 구현한 연작이다.
플라비엥 귀엣 틸싯 갤러리 대표는 “권지안 작가의 작품은 구상과 추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독창적 언어를 지녔다”며 “두터운 질감 속 메시지는 포르투갈뿐 아니라 전 세계 컬렉터들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권지안은 음악과 회화를 결합한 실험적 시도로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2021년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이탈리아 ITS LIQUID GROUP의 ‘4월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장 높게 팔린 그림 금액은 2300만원”이라고 하며 “주문 제작은 받지 않는다. 누군가 주문 제작 했을 때 요청에 맞춰 그린다고 해도 주문한 사람의 마음에 완벽하게 드는 그림은 작업할 수는 없다. 전시했을 때 제가 몰입해서 딱 준비한 작품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작가로서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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