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역전 결승골에 도움까지…리그 3경기 연속 골

김화영 2025. 9. 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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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LAFC의 손흥민이 절정의 골 감각 속에 팀의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LAFC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2일,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86분간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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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LAFC의 손흥민이 절정의 골 감각 속에 팀의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LAFC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2일,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86분간 활약했습니다.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대 1로 끌려가던 전반 46분 데니스 부앙가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의 시즌 두 번째 도움입니다.

뒤이어 손흥민은 전반 48분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터뜨리며 리그 6호 골까지 신고했습니다.

여기에 후반 27분과 41분 부앙가가 연속으로 두 골을 더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LAFC는 레알 솔트레이크를 또 한 번 4대 1로 꺾었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이 역전 결승골이 된 가운데,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LAFC 입단 이후 7경기 만에 6골(2도움)을 쌓으며 데니스 부앙가(22골)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1골)을 시작으로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3골)에 이어 이날 레알 솔트레이크와 '리턴 매치'에서도 골 맛을 보며 3경기 연속골(6골)을 몰아쳤습니다.

특히 지난 8월 입단 이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흥민과 부앙가, 일명 '흥부 듀오'의 맹활약 속에 LAFC는 승점 50점(14승 8무 7패)으로 4위를 공고히 하며 MLS컵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 조기 확정을 자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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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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