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페트병 티셔츠 입고 달렸다…친환경 '2025 서울어스마라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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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가 지난 21일 서울 도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WWF(세계자연기금)와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구를 달리다'를 주제로 진행돼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 가을 아침 도심을 달리며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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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가 지난 21일 서울 도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WWF(세계자연기금)와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구를 달리다'를 주제로 진행돼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 가을 아침 도심을 달리며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른 새벽부터 광화문광장은 출발을 기다리는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함께 사진을 찍고 몸을 푸는 모습 속에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주자들은 광화문을 출발해 서울 도심과 한강 다리를 지나 여의도공원으로 향하며 힘차게 달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친환경 실천'을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대회 중 쓰레기를 버리면 실격 처리하는 규정을 적용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기념 티셔츠·배번호와 재사용 가방이 제공됐다. 현장에는 음료 페트병을 직접 자원화하는 '리사이클 존'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대회 자체를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강 다리를 건너는 순간, 푸른 가을 하늘과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장관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지구를 달린다'는 메시지를 풍경 속에서 다시금 체감했다. 결승선을 통과한 주자들은 숨이 차오르는 와중에도 큰 성취감과 감동을 느꼈고, 청량한 가을 아침을 달린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WWF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환경 보호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실천의 장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서울어스마라톤대회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는 시민들의 열정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친환경 스포츠'가 만들어낼 사회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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