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콘페리투어 파이널 2차전 공동 6위…3차전 7위 이상이면 내년 시드 확보 가능

김비오가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 투어 파이널 2차전인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파이널 3차전인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에 진출한 김비오는 내년 시드 확보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김비오는 22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비오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콘페리 투어 포인트 105.000점을 더해 합계 215.559포인트를 만든 김비오는 137위이던 순위를 27계단 높은 110위로 끌어올려 3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콘페리 투어 파이널 3차전에는 포인트 랭킹 120위까지 출전할 수 있다.
콘페리 투어는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파이널 3차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과 바로 다음주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김비오에게는 파이널 3차전인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 성적이 어느 대회보다 중요하다. 이 대회를 통해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하면 내년 콘페리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110위인 포인트 랭킹을 75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한다.
김비오는 현재 투어 챔피언십 진출 마지노선인 75위 파비앙 고메스(아르헨티나·312.359포인트)에 96.800포인트 뒤져 있다. 콘페리 투어 파이널 시리즈 대회는 단독 7위에게 100포인트, 단독 8위에게는 94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김비오는 3차전에서 최소 7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해 포인트 랭킹을 20위 이내로 끌어올리면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김비오가 남은 두 대회를 통해 PGA 투어 티켓을 따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김비오는 현재 포인트 랭킹 20위인 미첼 메이스너(미국·938.107포인트)에게 722.552포인트 뒤져있다. 파이널 시리즈 대회에서 단독 2위에게 주는 330포인트를 두 번 모두 받아도 뒤집을 수 없는 격차다. 600포인트가 주어지는 우승 한 번에 4위(150포인트) 이상을 성적을 보태야 역전을 바라볼 수 있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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