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하니까 많이 사가세요" 김민석 총리, 추석 전 마트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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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많이 하니까 많이 사가세요. 좀 기다리시면 소 한 마리 행사도 있어요."
추석을 앞두고 이곳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과일 박스를 살펴보다가 시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현장에서 "공급과 가격 안정 등 농축산물에 있어서 농협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며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나왔는데 대통령님께서도 농산물 수급 관리, 유통구조 개선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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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많이 하니까 많이 사가세요. 좀 기다리시면 소 한 마리 행사도 있어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추석을 앞두고 이곳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과일 박스를 살펴보다가 시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곳은 24시간 운영되는 마트로 주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장을 보고 있었다.
김 총리는 육류 코너부터 양곡 코너, 농산물 코너 등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한 직원은 정육점 코너에서 "명절 때 기본적으로 등심이 많이 나가고 갈비찜, 불고기, 국거리용이 많이 나간다"고 말했다.
직원은 "정가는 9980원으로 하는데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500원 할인이 돼서 100그램당 8940원에 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 총리를 직원들을 보며 "우리도 좀 사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웃음 지었다.
이날 김 총리는 농산물 코너에서 배추와 무 가격을 관심 있게 살펴보기도 했다. 직원은 "저희가 판매할 때 작황도 안 좋고 물건도 좀 그래서 7000~8000원대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정부 할인이 있어서 5000원대"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는 작년 대비 가격이 40% 이상 떨어졌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현장에서 "공급과 가격 안정 등 농축산물에 있어서 농협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며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나왔는데 대통령님께서도 농산물 수급 관리, 유통구조 개선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잘 개선하는 노력을 하겠다"며 "농협이 현장에서 역할을 잘 해주시고 특별히 이번 추석에 질 좋은 농산물이 잘 공급되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에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물가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박스 등을 살펴보며 품종명, 경매가격, 단가, 출하 시기 등을 꼼꼼히 살폈다.
김 총리는 이날 상인들을 만나 "이른 새벽에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안심하고 우리 수도권 주민들이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며 "지금은 추석을 앞두고 공급 조절도 어려운 시기인데 다들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앞두고 수도권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가격에 추석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렵고 또 쉬지를 못해서 다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데 건강하시길 바란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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