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MC몽 갈등 '침묵'…이승기,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 '울컥' [RE:스타]

배효진 2025. 9. 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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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조용히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최근 아내 이다인과 래퍼 MC몽 사이의 설전이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는 별다른 언급 없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입장을 대신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MC몽이 이승기 부부와 함께 찍은 예전 사진을 개인 계정에 공개하며 새로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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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조용히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최근 아내 이다인과 래퍼 MC몽 사이의 설전이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는 별다른 언급 없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입장을 대신했다.

지난 20일 이승기는 개인 계정에 "Aire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너만 보여 이승기", "영원한 원픽 이승기"라는 문구가 새겨진 녹색 응원봉이 담겨 있어 팬들의 따뜻한 지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결혼 후 장인의 주가조작 혐의가 불거지면서, 원치 않게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그는 지난 4월 장인의 기소 사실이 확인되자 "긴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끊기로 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이슈에 선을 긋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MC몽이 이승기 부부와 함께 찍은 예전 사진을 개인 계정에 공개하며 새로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게시물에 대해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을 왜 굳이 지금 올리느냐"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MC몽은 이에 "좋았던 사진 하나 올리는 것도 안 되냐"며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그는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은 안 한다"는 말을 덧붙이며 부부를 에둘러 저격하는 듯한 표현을 남겨 파장을 키웠다.

과거 '1박 2일'로 MC몽과 호흡을 맞췄고, 그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MC몽이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라는 점에서 세 사람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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