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김고은, 눈물 쏟은 이유 "2년 전 가까운 친구들 잃어"[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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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22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배우 김고은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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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배우 김고은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중과 상연'은 세 번의 헤어짐 끝에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만나게 된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10대부터 40대까지 오랜 시간 질투와 동경을 오갔던 시간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김고은은 넉넉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당당한 성격을 가진 '은중'을 맡았다. 그는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멀게만 느껴지는 친구 '상연'(박지현 분)에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그려낸다.
앞서 김고은은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쏟은 바 있다. 그는 "조심스러운 이야기"라면서 "2023년도에 짧은 시간에 가장 가까운 친구들을 잃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신기하게 2023년도에 촬영한 작품이 '대도시의 사랑법', '은중과 상연'이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20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촬영하게 됐다"면서 "'은중과 상연'은 남겨진 은중이가 상연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상연이의 일기도 보고, 그 아이의 삶과 내 삶을 잘 전달해 주는 이야기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스위스를 따라가는 은중이의 마음은 '잘 보내주고 싶다'인 것 같다. 은중이에게도 기회이지 않나. 사랑하고, 소중했던 누군가를 잘 보내줄 기회가 어려운데 마지막 순간에 진심을 꺼낼 수 있고, '고생했다', '잘 견뎠다'라는 말도 해줄 수 있고, 그게 은중이한테는 좋은 기회였을 것 같다. 남겨진 사람이 물론 힘들겠지만, 마음의 짐을 좀 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걸 떠올리면서 감정이 올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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