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1도움’ LAFC, 솔트레이크에 전반 2-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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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전반 막판 동점골 도움에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전반 7분 속공 기회에서 손흥민이 찔러준 패스를 부앙가가 슈팅했으나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박스 안 왼편에서 왼발로 찬 강한 슈팅을 골키퍼가 선방했다.
LAFC가 손흥민의 공격 전개를 기반으로 전반 중반 이후 분위기를 가져왔고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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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전반 막판 동점골 도움에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LAFC는 9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 3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LAFC가 2-1로 리드했다.
전반 7분 속공 기회에서 손흥민이 찔러준 패스를 부앙가가 슈팅했으나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14분 솔트레이크가 앞섰다. 브라얀 베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찢을 듯했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박스 안 왼편에서 왼발로 찬 강한 슈팅을 골키퍼가 선방했다.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손흥민의 코너킥이 타파리의 헤더로 연결됐지만 골대를 때렸다.
LAFC가 손흥민의 공격 전개를 기반으로 전반 중반 이후 분위기를 가져왔고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넣었다. 박스 안에서 부앙가와 손흥민이 원투패스를 주고 받았고 부앙가가 지체 없이 슈팅을 가져가 골망을 갈랐다.
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드리블하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곧바로 이어진 기회에서 손흥민이 역전골을 터트렸다. 박스 밖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LAFC가 경기를 뒤집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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