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음주운전 하차' 윤지온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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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아기가 생겼어요'를 하차한 윤지온 빈자리를 채운다.
22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관계자는 본지에 "홍종현이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이민욱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기가 생겼어요'가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후임 배우를 빠르게 구하던 중 들린 반가운 소식이다.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2009년 영화 '쌍화점'과 드라마 '맨땅에 헤딩'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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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아기가 생겼어요'를 하차한 윤지온 빈자리를 채운다.
22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관계자는 본지에 "홍종현이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이민욱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속도위반 리버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진혁과 오연서가 출연한다. 당초 해당 역할에는 윤지온이 캐스팅됐으나 최근 불거진 음주운전과 오토바이 절도 논란으로 하차했다.
윤지온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모든 혐의를 인정했으며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윤지온 촬영분을 폐기, 재촬영할 예정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 가운데 홍종현이 그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현재 '아기가 생겼어요'가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후임 배우를 빠르게 구하던 중 들린 반가운 소식이다.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2009년 영화 '쌍화점'과 드라마 '맨땅에 헤딩'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약했다. 드라마 '정글피쉬2' '화이트 크리스마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레이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역량을 선보였다.
한편 '아기가 생겼어요'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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