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관광부, 63억 원 규모 소비 보조금 지급

지희수 기자 2025. 9.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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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관광부는 국경절 연휴가 중추절(中秋節)과 겹치는 올해,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과 행사, 각종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들은 국경절을 맞아 '영화 속 여행 코스'와 온오프라인 결합형 문화관광 소비 행사를 기획하고, 무형 문화유산 음식 체험 행사 등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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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관광부는 ‘백개 성·백개 구’ 문화 관광 소비 3개년 행동계획을 시작한다. 중국중앙방송총국 제공

중국 문화관광부는 국경절 연휴가 중추절(中秋節)과 겹치는 올해,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과 행사, 각종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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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오무양(繆沐陽) 문화관광부산업발전사 사장은 “‘백개 성·백개 구(百城百區)’ 문화관광 소비 3개년 행동계획을 시작한다”며 “중국 유니온페이, 금융기관,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소비쿠폰, 결제 시 할인 등 혜택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소비 편의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지방에서도 문화관광 소비 확대를 위한 특별 정책을 잇달아 발표할 예정이며, 총 3억3000만 위안(약 63억 원)을 넘는 소비 보조금이 지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각 지역은 국경절과 추석 축하, 추수 기념행사 등을 주제로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베이징·톈진·허베이(京津冀) 지역은 공동으로 문화관광 소비 행사를 진행하고, 쓰촨(四川)과 충칭(重慶)에서는 ‘공연을 따라 떠나는 여행’, ‘미술관의 밤’ 등 프리미엄 관광 코스와 특화된 문화·관광 소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들은 국경절을 맞아 ‘영화 속 여행 코스’와 온오프라인 결합형 문화관광 소비 행사를 기획하고, 무형 문화유산 음식 체험 행사 등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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