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정부 '초등생 앞 음란행위' 남성 상습 범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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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에서 초등학생 앞에서 음란 행위를 벌이고 범행 9일 만에 붙잡힌 19세 남성이 상습적으로 같은 장소에서 범행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이달 초부터 4차례에 걸쳐 의정부 청소년수련관 근처 노상에서 성인 기구를 이용해 음란행위를 벌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9일에는 10대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를 벌였으며, 9일 뒤 같은 장소에서 다시 범행을 벌이다 피해 여성의 아버지에게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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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에서 초등학생 앞에서 음란 행위를 벌이고 범행 9일 만에 붙잡힌 19세 남성이 상습적으로 같은 장소에서 범행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이달 초부터 4차례에 걸쳐 의정부 청소년수련관 근처 노상에서 성인 기구를 이용해 음란행위를 벌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9일에는 10대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를 벌였으며, 9일 뒤 같은 장소에서 다시 범행을 벌이다 피해 여성의 아버지에게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또 다른 두 차례 범행 당시에는 목격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청소년 수련관에 사람들이 지나다녀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오늘 군에 입대하기로 돼 있던 만큼, 사건을 군 경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58421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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