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에서 '찰리 커크' 외치며 성조기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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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우파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 참석해 "한국 서울에서는 군중이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우리는 커크를 지지한다'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커크 추모식에서 "우리는 그의 유산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어떻게 감동을 줬는지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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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의 유산이 전 세계에서 기려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우파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 참석해 "한국 서울에서는 군중이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우리는 커크를 지지한다'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커크 추모식에서 "우리는 그의 유산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어떻게 감동을 줬는지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에 대한 기억은 베를린, 바르샤바, 빈, 시드니, 마드리드, 런던, 텔아비브, 그리고 전 세계에서 기려졌다"고 강조했다.
앞서 커크는 지난 5,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보수 성향 청년 단체 '빌드업 코리아' 주최로 열린 '빌드업 코리아 2025' 행사에 참여, '트럼프의 승리가 던지는 메시지'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8일 공개된 팟캐스트에선 "길거리에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없고 낙서도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며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이고, 신뢰 구조를 무너뜨리는 대규모 이민자가 없다"고 한국 거리를 걸으면서 느낀 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커크는 이후 지난 10일 미 유타주의 한 대학에서 강연 도중 22세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김현우 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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