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이민 단속 요원들에 "근무 중 마스크 착용 금지"

장미일 meal@mbc.co.kr 2025. 9. 22.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얼굴을 가리고 공식 업무를 수행하는데 제동을 걸기 위해 마스크 착용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개빈 뉴섬 주지사는 현지 시간 20일,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을 포함한 법 집행관들이 업무 수행 중 얼굴을 가리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 금지 조처를 강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LA 시위 도중 마스크 쓴 연방 법집행관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얼굴을 가리고 공식 업무를 수행하는데 제동을 걸기 위해 마스크 착용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개빈 뉴섬 주지사는 현지 시간 20일,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을 포함한 법 집행관들이 업무 수행 중 얼굴을 가리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LA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원들이 신분증이나 배지 번호 없이 거리에서 사람들을 체포하는 관행에 맞서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표시가 없는 차량이나 마스크를 쓴 요원들 등은 민주주의에서 보장하는 권리가 없는 것"이라면서 "이민자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 금지 조처를 강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법안 통과에 대해 빌 에사일리 서던 캘리포니아 지방 검사 대행은 소셜미디어 "주 정부는 연방 정부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며 소속 요원들의 임무 수행 중 마스크 착용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미일 기자(me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58420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