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시, ‘좋은 시민, 좋은 제안’ 공모…“시민 제안이 정책으로”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9. 22. 10: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힐링 축제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26일 개최
사학연금,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병동 의료비 전달식 개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좋은 시민, 좋은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부터 10월31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시상규모는 총 50건으로  최우수상 5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상 10명(각 20만원), 장려상 15명(각 10만원), 참여상 20명(각 5만원)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12월초 시상하고 공모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시민제안을 등록하고, 제안 기간 동안 10명 이상의 공감을 얻으면 된다. 제안 분야는 자유 주제를 포함해 1인가구 복지, 보행자 중심 도시, AI 공공서비스, 세대 간 소통, 자원순환,도시 환대 문화 등 6개 영역이다.

대전시는 올해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전시소에 등록된 제안 중 부서 검토가 완료된 건을 대상으로,  11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감 10명 이상을 받은 제안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시민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가 대전시소"이며 "생활 속 작은 제안이 모여 더 나은 대전을 만드는 힘이 되므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힐링 축제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26일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오는 26~ 27일 '2025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치유자원과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며 오는 26일 오전 개막한다. 

주요프로그램은 숲 세미나, 숲결요가, 노르딕 워킹 등 체험형 산림치유 등이 마련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풍선 공연이 진행된다. 숲속 무대에서는 '원종혁', '스텔라장'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생태 유튜버 '정브르'가 진행하는 '그린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드레스 코드 이벤트, 플로깅 이벤트, 사전 예약 숲속 키링팩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공식 누리집(soopevent.kr)에서 24일까지 가능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민이 숲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며 "치유원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사학연금,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병동 의료비 전달식 개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18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에는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과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원장 등 이 참여했으며, 사학연금이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의 공공부문 사업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했다.

이 업무협약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의료비를 지원하여 사학연금과 공공상생연대기금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학연금은 이번 업무협약과 더불어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1000만 원의 의료비를 기부했으며,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병동 내 환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학연금이 제7회 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병원 및 부산대학교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송하중 이사장은 "공단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과 교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사학연금 나눔기금을 통해 연대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