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관세협상, 완전히 실패"…TK서 연일 대여 공세

2025. 9. 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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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만약 합의문에 서명했더라면 탄핵당했을 것'이라며 사실상 관세 협상이 완전히 실패였음을 인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2일) 경북 경산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동차 부품산업이 집적된 경산은 관세 협상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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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소기업 현장최고위원회의 참석한 장동혁-송언석 (경산=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22일 경북 경산시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소기업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9.22 psik@yna.co.kr (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만약 합의문에 서명했더라면 탄핵당했을 것'이라며 사실상 관세 협상이 완전히 실패였음을 인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2일) 경북 경산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동차 부품산업이 집적된 경산은 관세 협상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관세 협상이 타결되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새까맣게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정부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난번 정상이 만났을 때 도대체 어떤 내용이 오간 것인지 국민은 궁금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자동차 업계는 심한 타격을 입고 관세협상이 타결되기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부품 업계는 그 불안이 더하다"며 "자동차 부품에는 25% 관세가 부과되지만, 자동차 부품 중 철강으로 분류되는 것은 관세가 50%"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다음 달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거론하며 "단순히 사진 한 장 찍고 끝나는 행사가 돼선 안 된다"며 "우리 기업이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의 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현장 최고위회의에 앞서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경제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관련, "우리 당은 TK 신공항이 국가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핵심 과제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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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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