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창궐 당시 우한 실상 폭로한 기자 장잔에 또다시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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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처음 창궐했던 중국 우한 지역의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중국의 시민 기자 장잔이 또다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홍콩 명보는 오늘 보도에서 장잔이 지난 19일 상하이 푸둥 법원에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직 변호사인 장잔은 지난 2020년 초 우한 지역의 실상과 중국 정부 대응 관련 영상을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에 올렸다가 '공중 소란' 혐의로 체포돼 징역 4년 형을 선고받고 상하이여자교도소에서 복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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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처음 창궐했던 중국 우한 지역의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중국의 시민 기자 장잔이 또다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홍콩 명보는 오늘 보도에서 장잔이 지난 19일 상하이 푸둥 법원에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직 변호사인 장잔은 지난 2020년 초 우한 지역의 실상과 중국 정부 대응 관련 영상을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에 올렸다가 '공중 소란' 혐의로 체포돼 징역 4년 형을 선고받고 상하이여자교도소에서 복역했습니다.
당시 영상에는 장잔은 병원 복도가 환자 침대로 가득 찼던 모습과 함께 "전염병 예방이라는 미명 아래, 우리를 가두고 자유를 제한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5월 석방됐다가 중국 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인권운동가 장판청을 돕다가 또다시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명보는 중국 검찰이 기소장에서 장잔이 "해외 소셜미디어에 국가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의 허위 정보를 유포해 사회 질서를 교란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장잔이 정보 영웅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미일 기자(me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58408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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