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공 단 2개’ 서울 SK, 확실히 변했다…김낙현-톨렌티노 ‘던져야’ 산다 [SS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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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KBL을 주름잡은 강팀이다.
김낙현과 톨렌티노다.
2024~2025시즌 SK 평균 속공은 7.8개다.
실제로 시범경기 삼성전에서 SK는 속공 단 2개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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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경기당 평균 7.8개 ‘속공의 팀’
김선형 이탈→팀 컬러 변화 불가피
김낙현-톨렌티노가 슛을 던져야 산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서울 SK는 KBL을 주름잡은 강팀이다. 그 바탕에 ‘속도’가 있었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속공으로 상대를 잡았다. 2025~2026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시범경기에서 변화가 눈에 보였다. 이미 답은 나와 있다. 김낙현(30)과 알빈 톨렌티노(30)에게 달렸다. 이쪽이 ‘던져야’ 산다.
SK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 매치(시범경기) 한 경기 치렀다. 서울 삼성을 만나 80-70으로 이겼다. 자밀 워니가 27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썼다. 눈길은 다른 쪽으로 향한다. 김낙현과 톨렌티노다.

비시즌 큰 변화가 있었다. ‘터줏대감’ 김선형이 떠났다. 이제 수원 KT 소속이다. 김선형이 빠지면서 SK 스피드에도 손실이 생겼다.
2024~2025시즌 SK 평균 속공은 7.8개다. 압도적인 리그 1위다. 2위가 울산 현대모비스인데 4.6개다. SK가 얼마나 달렸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 핵심이 김선형이었다.
김선형 이적 공백을 김낙현 영입으로 메웠다. 김낙현은 김선형과 다른 유형의 포인트가드다. 속공보다는 슈팅에 강점이 있다. 톨렌티노도 마찬가지다. 필리핀리그 MVP 출신이다. 역시나 득점력이 출중하다.

여전히 SK는 달릴 수 있는 팀이다. 워니 속공 가담 능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안영준-오재현 등 기존 자원도 건재하다. 그래도 ‘시작점’ 역할을 해줬던 김선형이 없다. 변화는 필수다.
실제로 시범경기 삼성전에서 SK는 속공 단 2개만 나왔다. 한 경기로 모든 것은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일단 표면적으로는 지난시즌 거의 1/4이다.
대신 톨렌티노 득점력이 좋았다. 14점 4리바운드다. 3점슛 6개 던져 2개 넣었다. 성공률 33.3%다. 나쁘지 않았다. 김낙현은 2점이 전부이기는 했다.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에 힘을 보탰다.

과제는 확실하다. 톨렌티노는 최소한 지금처럼 해야 한다. 오히려 더 던져줘야 한다. 외곽을 살리지 못한다면 위력이 반감될 수밖에 없다.
김낙현도 같다. 통산 3점슛 성공률이 37.0%에 달한다. 2019~2020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5시즌 동안 경기마다 3점슛 5~6개씩 던졌다. 삼성전은 슛을 아꼈다. 3점슛 1개 시도다. 들어가지 않았다.
워니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안영준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국내 1옵션으로 충분하다. 속공은 좋은데 상대적으로 슛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김낙현과 톨렌티노가 보여줘야 한다. 강점이 사라졌다면, 다른 강점을 찾아야 하는 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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