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아티스트 정체성 전면 리부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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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펜타곤의 키노가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네이키드(NAKED)에 따르면 키노는 오는 10월 13일 2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바디즈 길티, 벗 노 원즈 투 블레임'(EVERYBODY'S GUILTY, BUT NO ONE'S TO BLAME)을 발매한다.
키노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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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의 키노가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키노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흑백 톤의 포토로는 ‘가려진 존재’라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투명 비닐과 붉은 사탕을 활용해 ‘원하는 것을 소유할 수 없는 모순’을 표현했다.
키노는 새 앨범 활동을 통해 억압, 결핍, 갈망, 좌절 등의 감정을 주제로 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는 “키노는 컴백 콘셉트를 ‘키노 2.0’으로 명명하고 아티스트 정체성을 전면 리부트한다. ‘내면의 여러 자아를 받아들여 온전한 존재로 서겠다’는 다짐을 발판으로 삼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성장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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