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가 왜 저래?" 21분에 3명 교체… 마레스카 감독의 이상한 선택→ 루니의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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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5분 만에 나온 퇴장에 경기의 흐름을 뒤바꿨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급히 전반 21분까지 무려 세 명을 교체했지만, 결국 패했다.
전반 5분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맞은 첼시는 전반 7분 2명, 전반 21분 1명을 교체해 빠르게 변화를 꾀했다.
전반 1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실점한 뒤 마레스카 감독은 다시 교체카드를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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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온 퇴장에 경기의 흐름을 뒤바꿨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급히 전반 21분까지 무려 세 명을 교체했지만, 결국 패했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1일(한국 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5분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맞은 첼시는 전반 7분 2명, 전반 21분 1명을 교체해 빠르게 변화를 꾀했다. 전반 추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카세미루가 퇴장을 당해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이미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한 첼시는 1-2로 패했다.
이른 시간에 나온 퇴장, 그것도 골키퍼가 빠진 상황은 치명적이었다. 전반 7분 마레스카 감독은 에스테방 윌리앙과 페드루 네투를 불러들이고, 골키퍼 필립 요르겐센과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투입했다. 골키퍼 퇴장에 따른 자연스러운 교체로 보였다.

전반 1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실점한 뒤 마레스카 감독은 다시 교체카드를 만지작거렸다. 전반 21분 콜 팔머가 나오고 안드레이 산투스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파머를 뺀 마레스카 감독의 결정은 패착이었다.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에 출연한 루니는 "그들은 경기장에서 창의성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첼시에게 부족했던 점이 바로 그것"이라고 꼬집었다. 팔머와 네투를 모두 뺀 선택을 지적한 루니는 "후반전엔 측면에서 많은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팔머와 네투가 가져다주는 창의성이 부족했다. 그 교체는 이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도와준 셈"이라고 했다.
첼시의 '레전드' 게리 케이힐 역시 마레스카 감독의 교체 전술에 의문을 품었다. "마레스카 감독의 두 번째 교체가 상당히 성급한 반응이었다고 본다. 에스테방이 나가는 것은 예상할 수 있었고, 한 명은 수비로 교체할 거라 생각했는데, 두 명의 수비 투입은 조금 이상했다."
물론 사타구니에 이상이 있었던 팔머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케이힐은 "팔머는 아침에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테스트를 받았다.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 경기에 나서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지만, 온전한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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