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솔트레이크전 선발 출전…공식전 5경기 연속골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이 레알 솔트레이크전에 선발 출전해 공식전 5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1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newsis/20250922092513023tkwo.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이 레알 솔트레이크전에 선발 출전해 공식전 5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1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LAFC는 승점 47(13승 8무 7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 솔트레이크는 승점 34(10승 4무 15패)로 서부 12위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이끄는 LAFC가 MLS컵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남은 정규리그에선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4·15승 9무 7패), 2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55·16승 7무 6패), 1위 샌디에이고 FC(승점 57·17승 6무 8패)를 따라잡기 위해 고삐를 당긴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는 손흥민은 왼쪽에 데니스 부앙가, 오른쪽에 데이비드 마르티네스와 스리톱을 구성한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식전 5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최근 손흥민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국(2-0 승·1골 1도움), 멕시코(2-2 무·1골)에서 골 맛을 봤고, LAFC 복귀 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전(4-2 승·1골), 솔트레이크전(4-1 승·3골)에서도 골망을 갈랐다.
특히 지난 18일 솔트레이크 원정에선 MLS 입성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미국 입성과 포지션 변경 후 골 결정력이 정점에 오른 손흥민이 이번에도 득점포를 가동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맨 이혁재, 인천시 미디어 특보 활동 당시 사기 혐의 피소
- 김동완, '가난밈' 비판…"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뤄"
-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 "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 '박나래 절친' 기안84, 과거발언 재조명
-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신고자에 '살려달라' '죄송' 문자
- '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 '♥온주완' 방민아,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산타 왔다 감"
- 김장훈 비난 들었는데…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다
- 양세형 "아버지 서울대 출신…수학 암산으로 척척"
- 송지효 "결혼 생각 없어…이미 다 해봐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