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에 언제 반했나 “‘사랑의 불시착’ 3회쯤? 선한 사람이라 좋아” (요정재형)[종합]

장예솔 2025. 9. 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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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배우자와 아들까지 얻게 된 손예진은 "극 중 캐릭터뿐 아니라 제 인생에서도 해피엔딩이 된 작품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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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빈, 손예진 (사진=뉴스엔DB)
요정재형 캡처
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월 21일 '요정재형'에는 '근데 아들 너무 예쁘다 예진아‥ 유전자가 어쩔 수가 없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야기가 나오자 "제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작품이다. 배우자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정재형은 "언제 딱 불이 커졌냐. 패러글라이딩하다가 나무에 걸렸을 때?"라고 물었다. 손예진이 "그건 극 중 아니냐"고 하자 정재형은 "극 중과 뭔가 겹쳤을 것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손예진은 손사래 치며 "희한하게 배우는 공과 사가 딱 나뉜다. 그걸 보면서 '리정혁 멋있다' 이러지 않는다. 그 캐릭터가 멋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드라마 전 영화 '협상'에서 처음 만났다. 손예진은 "우리가 동갑에 데뷔 연도도 되게 비슷하고 막내딸, 막내아들인 것도 똑같고 부모님 나이도 똑같다. 데뷔부터 시작해 지금껏 주인공들을 연기하면서 겪은 것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뭔가 얘기하지 않아도 편했다"고 회상했다.

정작 '협상' 촬영 때는 현빈과 만날 일이 별로 없었다고 밝힌 손예진은 "무대 인사 다니면서 친해졌다. 같은 버스에서 얘기를 많이 했는데 '기본적으로 이 사람은 선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쉽지 않다. 촬영 내내 '저 사람은 포장을 안 하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네' 그게 좋았다"고 털어놨다.

정재형은 "그래서 몇 회쯤 사랑에 빠졌냐"고 재차 물었고, 손예진은 "3회쯤?"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런 게 어디 있냐. 쌓여가면서 호감이 점점 커진 것"이라고 수줍어했다. 반대로 현빈이 손예진에게 언제 반했는지 묻는 질문엔 잠시 고민하더니 "안 반했을 수도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배우자와 아들까지 얻게 된 손예진은 "극 중 캐릭터뿐 아니라 제 인생에서도 해피엔딩이 된 작품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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