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 무승부’ 아스널 아르테타 “이겼던 지난 시즌보다 더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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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패배를 면한 아르테타 감독이 경기력에 만족했다.
아스널은 9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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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극적으로 패배를 면한 아르테타 감독이 경기력에 만족했다.
아스널은 9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내용에서는 앞섰던 아스널이 극적으로 무승부를 가져갔다. 전반 9분 엘링 홀란드에게 선제 실점한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동점골로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승점은 챙겼다. 선수들과 플레이 방식에 자랑스럽다. 우리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지배했다. 이기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지난 시즌 우리가 맨시티를 이겼을 때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홀란드에게 내준 선제 실점 장면에 대해서는 "5대2 상황에 놓였고 많은 혼전이 있었다. 갈라지는 순간에 홀란드가 뛰기 시작했고 그들이 공간을 훌륭하게 공략했다. 그게 그들의 실력이다"고 평했다.
마르티넬리가 2경기 연속으로 '조커'로서 골을 만들어내며 팀에 승점을 안겼다. 아르테타 감독은 "기쁘다. 그게 그들이 여기 있는 이유다. 에제가 볼을 소유하며 잘했고 마르티넬리에게 연결했다. 침투 타이밍과 마무리 실력은 놀랍다"며 "모두가 경기에 나설 것이다. 모두에게 기회가 있다. 그런 레벨에서는 그들이 필요하다. 이런 게 필요하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노리고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아스널은 현재까지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리버풀이 5전 전승을 거뒀다.
리버풀과 승점 차가 벌어진 것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가 조종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들은 전경기를 이겄다.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맨시티를 상대로 보여준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괜찮을 거다"고 답했다.(사진=미켈 아르테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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