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청룡 해프닝에 입 열었다…"이준혁에게 사과, 신동엽 때문에 더 창피해"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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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이 청룡시리즈어워즈 해프닝을 언급했다.
또 이준영은 "다음날 해외 일정 때문에 공항에 갔는데 직원분이 '이준 영 씨'라며 영을 강조해서 부르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도 나름 연애 고수라는 이준영은 고백하지 않아도 상대가 먼저 다가오게 하는 특별한 플러팅 기술이 있다며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말을 못한다. 가만히 있으면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다가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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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이준영이 청룡시리즈어워즈 해프닝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준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첫사랑 영범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이준영. 그는 극중 상견례 장면에 대해 "한 시민분이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라. 방송 후에도 욕을 많이 먹었다"며 "아버지는 '숭늉은 내가 퍼줄 테니 며느리감 데려오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의 실수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준영은 당시 인기스타상 수상자에 이준혁 호명되자 본인의 이름이 불린 줄 알고 무대에 잘못 올라간 바 있다.
이준영은 "그대로 집에 가고 싶었다. 2부 시작 전에 준혁이 형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들이 '웃겼다, 재밌었다'며 챙겨주셨는데, 나는 위축돼 있었다. 그런데 2부 시작하자마자 MC인 신동엽 선배님이 그 얘기를 또 꺼내셔서 더 창피했다. 집 와서 씻으며 '말씀하지 마시지' 싶더라"고 털어놨다.
또 이준영은 "다음날 해외 일정 때문에 공항에 갔는데 직원분이 '이준 영 씨'라며 영을 강조해서 부르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영은 연애 경험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연애를 너무 안 해봐서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그런데도 나름 연애 고수라는 이준영은 고백하지 않아도 상대가 먼저 다가오게 하는 특별한 플러팅 기술이 있다며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말을 못한다. 가만히 있으면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다가오더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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