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속세 떠나 산에 거주 中…14년 공백기 회상 [화보]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5. 9. 22.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남규리가 공백기를 돌아보며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앳스타일과 함께핸 10월호 화보에서 청순함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콘셉트를 자유롭게 소화했다.

긴 기다림 끝에 14년 만에 발표한 신곡 '가슴앓이'는 남규리의 지난 시간과 진심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한편, 남규리의 진심 어린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앳스타일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남규리 속세 떠나 산에 거주 中…14년 공백기 회상 [화보]

가수 남규리가 공백기를 돌아보며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앳스타일과 함께핸 10월호 화보에서 청순함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콘셉트를 자유롭게 소화했다. 여전한 동안과 바비 인형 비주얼을 드러내며 ‘화보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가수로서의 공백기와 음악에 대한 갈증을 솔직히 고백했다. 남규리는 “사실 씨야 탈퇴할 때는 앞으로 영영 음악을 못할 줄 알았다”며 “짧고 굵게 활동했지만, 다시 노래하고 싶어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음악에 대한 갈증은 늘 가슴 한쪽에 남아 있었다”고 털어놨다. 긴 기다림 끝에 14년 만에 발표한 신곡 ‘가슴앓이’는 남규리의 지난 시간과 진심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씨야 20주년을 앞두고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공개 플러팅 중이라는 걸 눈치채셨냐”며 웃은 뒤 “다른 그룹들이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꼭 한 번은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오해와 상처로 얼룩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그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잘 몰라서 오히려 잘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며 “그런 순수함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화려한 무대와는 다른 소탈한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고층 아파트는 저와 맞지 않더라. 지금은 산에 살면서 사계절을 또렷이 보고 산책만 해도 감사함이 절로 생긴다”고 밝혔다.

신비주의 이미지로 알려진 그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소통왕’, ‘팬잘알’로 통한다. 남규리는 “많은 분들이 저를 신비주의 이미지로 보시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며 “팬들이 ‘요즘 하고 싶은 거 다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그러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남규리의 진심 어린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앳스타일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