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하위였는데..1년만에 반전 쓴 토론토, AL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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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
토론토는 지난해 시즌 74승 88패, 승률 0.457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토론토가 지구 3위이자 와일드카드 2위인 까다로운 상대 보스턴 레드삭스와 3경기, 지구 4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3경기를 남겨둔 반면 양키스의 잔여경기 상대는 동부지구 최하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아메리칸리그 최하위 시카고 화이트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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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월 2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8-5 승리를 거둔 토론토는 시즌 90승 고지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4위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승차를 6경기로 벌렸다. 토론토와 클리블랜드가 나란히 정규시즌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토론토가 잔여경기를 전부 패하고 클리블랜드가 모두 승리할 경우 양팀의 승률은 동률이 된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6경기 중 3경기를 중부지구 선두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치르는 상황. 디트로이트가 현재 토론토에 5경기차로 뒤쳐진 만큼 토론토가 잔여경기에 전패한다고 해도 두 팀이 모두 토론토의 승률을 넘어설 수는 없다. 와일드카드 3위를 확보한 토론토는 이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1년만에 반전을 만들어낸 토론토다. 토론토는 지난해 시즌 74승 88패, 승률 0.457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지구 우승을 차지한 뉴욕 양키스와 승차가 무려 20경기였다. 하지만 1년만에 가장 먼저 아메리칸리그에서 포스트시즌 티켓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다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지금은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지만 잔여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토론토는 동부지구 2위인 뉴욕 양키스를 2.5경기차로 앞서고 있다. 두 팀 간 잔여경기가 없는 만큼 부담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토론토가 지구 3위이자 와일드카드 2위인 까다로운 상대 보스턴 레드삭스와 3경기, 지구 4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3경기를 남겨둔 반면 양키스의 잔여경기 상대는 동부지구 최하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아메리칸리그 최하위 시카고 화이트삭스다.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만약 양키스에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순위를 지켜낸다면 토론토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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