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목동 극성맘에 두들겨맞으며 공부, 母 아니었으면 서울대 갔다”(사당귀)
서유나 2025. 9. 22. 06:11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연세대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어머니의 엄했던 교육 스타일을 전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4회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남편, 자녀들과 학업 컨설팅 업체를 찾았다.
이날 엄지인이 만난 입시 컨설팅 업계의 전설 이병훈 소장은 첫째 딸 본아의 지능 검사를 해보니 '처리 속도'가 유독 높다며 이는 본인이 잘하고 싶은 의지가 강한 거라고 분석했다.
이병훈 소장은 "이런 성격의 유형은 액셀을 밟는다면 (보통은) 120%를 밝으면 힘들어하는데 본아는 140%를 밟아도 '해내야지'하고 감당하는 성격"이라며 "조금 공부를 많이 시켜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본아는 날벼락"이라며 괜히 한국에 왔다가 공부를 더하게 됐다고 안쓰러워했다.
이에 엄지인이 "현무 선배는 공부를 어떻게 했냐"고 묻자 전현무는 "나도 굳이 말하면 본아 스타일이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다. 엄마가 목동 극성맘이라서 시켜서 두들겨 맞으면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니까 연대에 가지 않았냐"는 엄지인의 말에 "엄마 아니었으면 서울대 갔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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