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악몽 떠오르네’ 삼성 구자욱, 큰 부상 피할까…“서울 남아 진료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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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자의 부상으로 한국시리즈에서 미끄러졌던 지난해 악몽이 서서히 떠오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구자욱이 조금 불편해서 오늘 경기 선발에서 빠졌다. 대타로도 출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자욱이 큰 부상일 경우 삼성은 공격력 약화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구자욱이 큰 부상이 아니기를 삼성은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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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자의 부상으로 한국시리즈에서 미끄러졌던 지난해 악몽이 서서히 떠오른다. 구자욱과 삼성 라이온즈의 이야기다.
구자욱은 21일 수원 KT위즈전에 결장했다. 무릎 통증 탓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구자욱이 조금 불편해서 오늘 경기 선발에서 빠졌다. 대타로도 출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사자군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2012년 2라운드 전체 12번으로 삼성의 부름을 받은 뒤 통산 1345경기에서 타율 0.318(5202타수 1656안타) 186홈런 876타점 14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00을 써냈다. 올해에도 활약은 계속됐다. 시즌 초 다소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135경기에 나서 타율 0.320(503타수 161안타) 19홈런 90타점 OPS 0.923을 기록,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일단 부상 부위가 좋지 않다. 구자욱은 지난해 10월 15일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안타를 친 뒤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 무릎 내측 인대를 다쳤다.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등 빠른 복귀를 위해 힘썼지만, 결국 잔여 포스트시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삼성 역시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에 1승 4패로 분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이번에도 또 한 번 무릎 통증을 호소한 구자욱이다.

박 감독은 “어제 경기 전에 비가 많이 내려서 그 영향인 듯하다. 구자욱은 서울에 남아 내일(22일) 병원에서 진료받을 예정”이라며 “주전 선수가 다쳐 이런 시기에 못 나오는 건 큰 타격”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과연 구자욱은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을까.
한편 22일 하루 휴식을 취하는 삼성은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조성환 감독 대행의 두산 베어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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