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子, 내가 산타인 것 알았다…포장지 똑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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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아들이 자신이 산타 할아버지임을 알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의령군으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이 "쓰레기를 가져오면 어떡하냐"고 비난하자 문세윤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제가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직접 포장했었는데 아들이 '그동안 아빠가 준 거였다며?'라고 하더라. 포장지가 생일 때와 크리스마스 때, 다 똑같았다더라. 이제 포장지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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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아들이 자신이 산타 할아버지임을 알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의령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에 앞서 미리 준비한 쓸모없는 물건들을 공개, 경매에 나섰다.
선풍기, 요가 매트부터 해몽 책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공개된 가운데 문세윤은 포장지를 가져왔다.
멤버들이 "쓰레기를 가져오면 어떡하냐"고 비난하자 문세윤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제가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직접 포장했었는데 아들이 '그동안 아빠가 준 거였다며?'라고 하더라. 포장지가 생일 때와 크리스마스 때, 다 똑같았다더라. 이제 포장지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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