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가 불펜으로 돌아와야 되는데…” 日퍼펙트괴물이 다저스 가을야구에 못 간다? 美냉정한 예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불펜으로 빅리그에 돌아올 수 있는 옵션이 돼야 한다.”
일본산 ‘퍼펙트 괴물’ 사사키 로키(24, LA 다저스)에게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된다. 사사키는 어깨부상으로 오랫동안 트리플A에서 재활등판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데 트리플A에서도 6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6.41로 부진하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에는 타코마 레이너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를 상대로 처음으로 구원 등판했다. 1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기본적으로 사사키가 선발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몸도 안 좋았고, 내용도 좋지 않았다. 더구나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서 선발투수 사사키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선발진이 좋다. 반면 다저스는 불펜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하다.
사사키 역시 기본적으로 애버리지가 검증되지 않은 투수다. 그래도 100마일을 거뜬히 뿌리는 매력과 포크볼이라는 확실한 주무기가 있다. 때문에 사사키가 포스트시즌에 불펜에서 힘을 보태면 다저스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일단 미국 언론들은 사사키가 정규시즌 마지막주에 빅리그에 올라와 불펜에서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의 와일드카드시리즈 엔트리를 예상하면서, 사사키와 브룩 스튜어트, 카일 허트를 두고 “모두 정규시즌 마지막주에 불펜에서 빅리그에 복귀할 수 있는 옵션이 돼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MLB.com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기회는 주어진다”라고 했다. 사사키가 정규시즌 마지막주에 포스트시즌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는 의미다.
일단 MLB.com은 다저스와 와일드카드시리즈 엔트리 예상명단에서 사사키를 뺐다. 불펜투수가 10명이 포함됐는데, 이 명단에는 앤서니 반다, 벤 카스파리우스, 잭 드라이어, 에드가도 에르난데스, 클레이튼 커쇼, 태너 스캇, 에밋 쉬한, 스튜어트, 블레이크 트레이넨, 알렉스 베시아가 포함됐다. 스튜어트는 포함했으나 사사키와 허트를 뺀 게 눈에 띈다. 선발요원 커쇼와 쉬한이 포함된 것도 눈에 띈다.

사사키는 올 시즌 빅리그 8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72에 그쳤다. 요란했던 입단 과정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이다. 사사키가 빅리그 첫 시즌에 명예회복을 할 마지막 방법은 포스트시즌 불펜 가세다. 현 시점에선 그마저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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