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송창식 첫인상 폭로 “나보다 훨씬 남루해”→리즈시절 사진 공개 (쎄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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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송창식과의 남루한 첫 만남을 떠올렸다.
9월 21일 첫 방송된 MBC '다시 만난 쎄시봉'에서는 1970년대 한국 대중 음악계를 이끌었던 전설의 쎄시봉 멤버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남은 송창식의 첫인상을 묻자 "나보다 더 허술하고, 나보다 훨씬 남루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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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조영남이 송창식과의 남루한 첫 만남을 떠올렸다.
9월 21일 첫 방송된 MBC '다시 만난 쎄시봉'에서는 1970년대 한국 대중 음악계를 이끌었던 전설의 쎄시봉 멤버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남은 송창식의 첫인상을 묻자 "나보다 더 허술하고, 나보다 훨씬 남루했다"고 폭로했다.
MC 김구라가 "좋은 얘긴 안 나온다"고 하자 조영남은 "사실이 그렇다. 나도 남루했지만 창식이가 남루한 기타를 들고나와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한 곡을 불렀다. 기타 하나로 오페라 하나를 부르는데 잘하더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창식과 포크 듀오 트윈폴리오로 활동했던 윤형주는 "노래가 남루하고 없어 보인다는 느낌은 없었다. 노래 자체가 나한테 너무 감동을 줬다. 처음부터 음악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반자가 됐다"며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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