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역전포 폭발…SSG 3위 굳히기, kt는 삼성 턱밑 추격

최대영 2025. 9. 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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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을야구 막판 순위 싸움에서 SSG 랜더스, kt wiz, NC 다이노스가 각각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김성욱의 역전 투런 홈런을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NC는 경기 막판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간신히 승리를 지켜내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결과로 SSG는 3위 굳히기에 한 발 더 다가섰고, kt는 삼성과 치열한 4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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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을야구 막판 순위 싸움에서 SSG 랜더스, kt wiz, NC 다이노스가 각각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김성욱의 역전 투런 홈런을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SSG는 4위 삼성과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며 3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성욱은 지난달 1일 두산전 이후 한 달여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선발 김광현은 5이닝 3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타선 지원에 힘입어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수원에서는 5위 kt가 4위 삼성에 6-3으로 승리하며 반게임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kt는 1회 황재균과 안치영의 연속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한 뒤, 5회 안현민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9승을 거뒀고, 박영현은 35세이브로 마무리 안정감을 더했다.
광주에서는 7위 NC가 오영수의 7회말 만루 싹쓸이 2루타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7-6으로 눌렀다. NC는 경기 막판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간신히 승리를 지켜내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결과로 SSG는 3위 굳히기에 한 발 더 다가섰고, kt는 삼성과 치열한 4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NC도 승리로 추격의 끈을 이어가며 막판 순위 경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진 = SSG·kt·연합뉴스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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