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시상식 실수 이준혁에 사과, 신동엽 다시 언급 야속해” (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영이 시상식 실수 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준영 출연에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름이 비슷한 분이 있어서 착각을 했다. 생방송 중에 그런 일이 있었다"며 배우 이준혁 호명을 잘못 듣고 실수한 일을 꺼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준영이 시상식 실수 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9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준영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준영 출연에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름이 비슷한 분이 있어서 착각을 했다. 생방송 중에 그런 일이 있었다”며 배우 이준혁 호명을 잘못 듣고 실수한 일을 꺼냈다.
이준영은 솔직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 “내려와서 2부 시작하기 전에 이준혁 형에게 너무 미안하다. 그러고 그대로 집에 가고 싶었다. 일면식 없던 선배님들도 재미있었다고 웃겼다고 해주셨는데. 제가 위축되고 창피해 하니까 챙겨주신 거라고 생각하는데. 2부 시작하자마자 신동엽 선배님이 다시 말해서 야속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이 “저를 원망했냐”고 묻자 이준영은 “집에 도착해서 씻으면서 말씀하시지 마시지. 이런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그래도 그 일이 있고나서” 사람들이 더 알아봐주지 않느냐고 묻자 이준영은 “다음날 해외 일정을 갔는데 공항에서 이준영씨라고 발음을 해주시더라”며 ‘영’을 강조한 이름을 발음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종서 골반 발사 드레스→블핑 리사 몰래온 손님‥부산 레드카펫 난리났다[이슈와치]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띠동갑 아내=비키니도 아름다운 광저우 여신 원자현? 럽스타로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168cm·47kg 김윤지, 애는 다른 사람이 낳았나요? 납작배+황금 골반 감탄
- 25살 김유정, 엉덩이까지 찢어진 파격 드레스‥김혜수 떠오르는 성숙미 ‘깜짝’
- 6억 채무 김동성♥인민정 건설업 노동→이유 없이 잘렸다 “그렇다고 안 죽어”
- 김혜수, 소멸할 듯한 얼굴 크기 놀라워…티셔츠+모자 하나 걸쳤을 뿐인데
- BTS 뷔 리정, 눈길만으로 번진 어설픈 열애설 “해명해” SNS 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