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도, 김원호-서승재도 중국 마스터스 우승 쾌거 [배드민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단식의 안세영, 남자 복식의 김원호-서승재조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웨(중국)를 2-0(21-11 21-3)으로 압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여자 단식의 안세영, 남자 복식의 김원호-서승재조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웨(중국)를 2-0(21-11 21-3)으로 압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비롯해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했고, 슈퍼 750 대회인 인도오픈과 일본오픈, 슈퍼 300 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김원호-서승재의 한국 남자 복식조도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인도의 삿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7위)를 45분 만에 2-0(21-19 21-15)으로 이기며 우승했다.
김원호-서승재는 지난 1월 처음 복식 조를 꾸린 뒤 조 결성 불과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남자 복식조의 2회 연속 세계선수권 정상 수성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번 우승까지 포함해 올해 열린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2개의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싱가포르오픈) 등 총 7개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여자 복식의 김혜정-공희용은 아쉽게 결승전에서 자이판-장수셴(중국)에게 패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윤서, 흠뻑 젖은 비키니 속 넘치는 볼륨감… '美친 뒤태'에 "감다살"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정은 "역할을 향한 극한의 의심이 35년차 배우로 저를 이끌어줬죠"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김현영,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E컵' 몸매…귀염 발랄[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40대 맞아?" 이가령, 비키니 속 선명한 11자 복근… "몸매가 예술이네"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돌싱글즈7' 한지우♥박성우, 김명은♥이동건 최종 두 커플 탄생 - 스포츠한국
- 초심 찾겠다는 방시혁 의장이 기억해야 할 것들 [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새신랑' 김종국 "'♥신부'와 결혼 계기? 사랑하니까… 속도위반은 '복'"('짐종국') - 스포츠한국
- "아주 나이스"한 마무리…세븐틴, 월드 투어 '뉴_' 글로벌 항해 시작 [스한:현장] (종합) - 스포츠
- 헤이즈, 한 줌 몸매로 소화한 백리스 수영복…여리여리 청순[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K리그1 1-2위간 승점 무려 20점차… 전북, 9G 남았는데 3승하면 우승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