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서 올해 7번째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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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시즌 7승을 신고했다.
김원호-서승재는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세계 7위) 조와의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2-0(21-19 21-15)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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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세영 이어 2번째 금메달
![[선전=신화/뉴시스] 서승재(왼쪽)-김원호 조(1위)가 19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리닝 중국 마스터스(슈퍼750)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 조(11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서승재-김원호가 2-1(11-21 21-6 21-17)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2025.09.2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newsis/20250921195114237pchm.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시즌 7승을 신고했다.
김원호-서승재는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세계 7위) 조와의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2-0(21-19 21-15)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독일오픈(슈퍼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김원호-서승재는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 당시 준결승에서 맞붙었던 란키레디-셰티를 다시 한번 무찌르며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특히 서승재는 지난해 진용(요넥스)과 함께 중국 마스터스를 제패한 데 이어, 올해는 김원호와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며 2연패를 이뤘다.
한국 배드민턴은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에 이어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를 더해 이번 중국 마스터스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다.
![[선전=신화/뉴시스] 서승재(왼쪽)-김원호 조(1위)가 19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리닝 중국 마스터스(슈퍼750)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 조(11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서승재-김원호가 2-1(11-21 21-6 21-17)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2025.09.2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newsis/20250921195114407cvpz.jpg)
1게임은 7-7까지 치열한 흐름으로 펼쳐졌다. 란키레디-셰티는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김원호-서승재가 15-15로 동점을 이루며 추격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 속에 한국이 19-19에서 내리 2점을 뽑으며 1게임을 가져갔다.
경기 중간 인도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아내는 리시브가 돋보였다.
2게임도 마찬가지 분위기였다. 한국과 인도는 공방전을 이어가 11-11까지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이번에도 승자는 김원호-서승재였다.
한국은 11-11에서 15-11까지 4연속 득점, 17-15에서 21-15까지 두 차례 4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인도를 꺾고 중국 마스터스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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