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순 청주시의원 느린학습자 체계 지원 필요성 제기

남연우 기자 2025. 9. 21. 19: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순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과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보육분과 공동으로 진행한 '경계선 지능 의심아동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 사진. /청주시의회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의회에서 느린학습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동순 청주시의회 의원(사진)과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보육분과는 최근 공동으로 `경계선 지능 의심아동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 의원은 "경계선 지능 아동이 전체 인구의 약 14%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법적으로 장애로 인정되지 않아 특수교육이나 복지서비스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놓여 있지만 이 애매함이 정책 부재의 이유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의원은 느린학습자 아동에게 학습부터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진단 및 학습지원은 교육청이 맡고 돌봄과 취업 연계는 지자체에서 해야 한다"며 "치료와 상담은 지역기관이 분담하고 연계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