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갈고 싶어…어쩔 수가 없다" 손예진, 꾸준한 변신 꾀한 배우의 고민('요정재형')

배선영 기자 2025. 9. 21.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얼굴을 성형수술로 갈아서라도 연기적 새로움을 꾀하고 싶었던 내면의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손예진은 "어릴 때 한 번은 '나는 얼굴을 갈고 싶어. 어떻게 하면 새로운 연기로 보여줄 수 있을까. 나는 똑같은 나인데 내가 아무리 이 캐릭터를 끄집어내더라도 한다 한들 나는 나이지 않나'라며 그 딜레마는 여전히 있다 .지금은 조금 내려놓았다. 어쩔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얼굴을 성형수술로 갈아서라도 연기적 새로움을 꾀하고 싶었던 내면의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근데 아들 너무 예쁘다 예진아.. 유전자가 어쩔 수가 없구나?' 편에는 배우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청순의 대명사에서 영화 '작업의 정석' 이후 자유로워졌다고 말하며 연기적 변신을 꾸준히 꾀해온 자신에 대해 돌이켰다. 그는 "항상 그 다음 시나리오는 안 해본 것이야 했다. 너무 지겨웠다. 내 스스로도 비슷한 것을 하고 사람들이 똑같은 걸 하네라고 하는 것도 싫었다. 계속 변화가 돼야 흥미를 갖고 지켜봐주실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은 "어릴 때 한 번은 '나는 얼굴을 갈고 싶어. 어떻게 하면 새로운 연기로 보여줄 수 있을까. 나는 똑같은 나인데 내가 아무리 이 캐릭터를 끄집어내더라도 한다 한들 나는 나이지 않나'라며 그 딜레마는 여전히 있다 .지금은 조금 내려놓았다. 어쩔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을 언급하며 "그 분들은 얼굴을 계속 갈더라"라며 "감독님은 점점 진화하셔서 영화제 가기 전에 봤는데 감독님 영화가 더 젊어졌다. 충격을 받았다. 감독님의 생각이 더 확고해질 수 있는데 10대가 만든 것 같다. 그 정도로 감각적이다. 그런 분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다. 속으로는 엄청난 그 분들의 치열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겉보기에는 굉장히 평화롭다. 나도 그래도 그 끈을 놓지 말아야 겠다 싶었다. 오히려 마음이 놓아지는 것이 저분들은 저기까지 가기 위해서의 또 다른 게 있었을 것이고 중간 과정이 있지 않나. '아 마라톤이다'라고 생각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원래의 나는 영화 개봉 한 달 전부터 잠을 못잤다. 저도 제가 저를 들들 볶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