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감독 "이상헌 재교체는 경기력 아닌 발목 때문...남은 3경기 잘 치러 파이널A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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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행진을 마감한 강원FC 정경호 감독이 수원FC전 패배에도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따내 파이널A에 진입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최근 K리그 3연승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까지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달리던 강원은 7월 23일 전북(0-2 패)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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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수원, 금윤호 기자) 연승 행진을 마감한 강원FC 정경호 감독이 수원FC전 패배에도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따내 파이널A에 진입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강원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투지의 자책골로 수원FC에 0-1로 졌다.
최근 K리그 3연승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까지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달리던 강원은 7월 23일 전북(0-2 패)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후 정경호 감독은 "많은 팬들이 원정석을 채워주셨는데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잘 준비해서 다음 홈 경기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후반 35분 가브리엘과 재교체되며 경기를 마친 이상헌에 대해서는 "경기력 때문이 아니라 발목 부상 여파로 인해 그런 것"이라면서 "아직 완벽히 나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했던 선택"이라고 답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서 정 감독은 "우리가 주도했는데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며 "후반 초반을 조심하자고 했는데 그걸 지키지 못했다. 다음 경기는 강릉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23일 열리는 'K리그 주요 현안 공청회'를 두고는 "다른 감독님들도 하나 같이 하는 얘기인데 '팀 숫자 확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고심해야 하는 부분이겠지만 K리그가 더 높은 수준으로 가려면 팀 숫자 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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