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모드’ 김민재, 올 시즌 리그 첫 선발 경기서 부상

김희국 기자 2025. 9. 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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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고 '골잡이'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4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

지난 18일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 3라운드 올보르BK와의 원정 경기에서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공식전 2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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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해트트릭 뮌헨 개막 4연승

- 미트윌란 조규성 2경기 연속골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고 ‘골잡이’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4연승을 달렸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운데)가 21일(한국시간)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 중 치료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승점 12)을 거둔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3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질주했다.

지난 정규리그 2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약 69분을 뛰었다. 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건 처음이었다. 김민재는 전반 45분 골키퍼를 대신해 골라인에서 상대 슈팅을 걷어내는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최후방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으나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후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교체됐다.

승리의 주역 케인은 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고, 후반 3분과 32분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인은 개막 4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해 이번 시즌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조규성은 수페르리가 9라운드 비보르와의 홈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조규성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추가 시간 6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지난 18일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 3라운드 올보르BK와의 원정 경기에서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공식전 2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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