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22일 시작...강원권 141만6723명

심예섭 2025. 9. 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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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가 22일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2차 지급에서는 군장병들이 복무지역에서도 신청해 인근 상권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선불카드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2차 소비쿠폰 지급은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군 장병들의 복무지 인근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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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하루 앞둔 21일 춘천 명동 상가 앞에 지원금 사용 가능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정호 기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가 22일부터 진행된다.

강원도내 지급 대상자는 총 141만6723명으로, 1차 소비쿠폰 지급대상자(149만5841명) 대비 7만9188명 줄었다.

이번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강원도민에게 지급되며,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하일 경우 해당된다.

단, 2024년 재산세 과세 표준 12억원 이상이거나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제외된다. 2차 지급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지급된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특히 이번 2차 지급에서는 군장병들이 복무지역에서도 신청해 인근 상권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선불카드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로써 도내 8만5000여 명의 군 장병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쿠폰은 주소지 시군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지급부터는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지역 소비자 생협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시작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되며,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시 1차와 달리 신분증만 제출하면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다. 단 대리 신청 및 은행 방문 신청은 제외된다.

2차에서 사용처가 확대된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목록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2차 소비쿠폰 지급은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군 장병들의 복무지 인근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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