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울산과 비긴 안양 유병훈 감독, "올해 경기 중 가장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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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유병훈 감독이 값진 무승부에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병훈 감독은 "올해 가장 아쉬운 경기를 꼽자면 오늘 경기 일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선수들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120% 넘게 쏟아냈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 더불어 멀리 안양에서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패배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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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울산] 이현민 기자=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값진 무승부에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양은 21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홈경기서 득점 없이 비기며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이로써 안양은 11승 4무 15패 승점 37점 8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병훈 감독은 "올해 가장 아쉬운 경기를 꼽자면 오늘 경기 일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선수들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120% 넘게 쏟아냈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 더불어 멀리 안양에서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패배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총평했다.
경기 전 유병훈 감독은 '0-0 무실점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는 비기겠다는 전략이 아닌, 침착히 인내하고 기다리면 1라운드 울산과 개막전 1-0 승리처럼 기회가 올 거라는 굳은 믿음이 있었다. 오늘 골라인 앞에서 모따의 빗맞은 슈팅을 포함해 몇 차례 기회가 있었기에 승점 1점이 아쉬울 수 있다.
유병훈 감독은 "세 차례 정도 득점할 상황이었는데... 집중력을 가져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0-0이 목표였지만, 무실점을 통해 올해 초 개막전에서 90분을 지나 득점했듯이 그런 것을 꿈꿨다. 그러기 위해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준비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비록 무승부였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고 쓴 웃음을 보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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