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전반 이른 교체에 불만 표시... 충북청주 김길식 감독, "선수 표현의 자유 존중한다"

임기환 기자 2025. 9. 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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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김길식 감독이 선수의 불만 표시에 대해서 언제든 수용한다며 너그러운 자세를 보였다.

이날 전반에 슈팅 0개, 후반에 2개 등 대체로 마무리가 저조한 상황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우리보다 안산 선수가 더 절실했다. 의지가 있었다. 우리 선수들은 많이 힘들어 했다. 다만 우리가 안산에 공격에 실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운이 좀 따라줬다"라며 "마지막 피니시는 개인의 역량인데, 가기 전까지의 과정이 아쉽다. 창의적이고 유기적인 전개를 선호하지만 오늘 잘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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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안산)

충북청주FC 김길식 감독이 선수의 불만 표시에 대해서 언제든 수용한다며 너그러운 자세를 보였다.

충북청주는 21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6승 8무 16패, 승점 26으로 12위를, 안산은 4승 9무 17패, 승점 21로 14위를 유지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원정 와서 1경기씩 치르다 보니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한다. 경기력도 다른 때보다 떨어져 보였다. 그래도 고무적인 건 최근에 실점 많이 했는데 오늘은 실점이 없었다는 점이다. 단, 몇 번의 찬스에서 세밀한 부분을 훈련을 통해서 보완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반에 슈팅 0개, 후반에 2개 등 대체로 마무리가 저조한 상황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우리보다 안산 선수가 더 절실했다. 의지가 있었다. 우리 선수들은 많이 힘들어 했다. 다만 우리가 안산에 공격에 실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운이 좀 따라줬다"라며 "마지막 피니시는 개인의 역량인데, 가기 전까지의 과정이 아쉽다. 창의적이고 유기적인 전개를 선호하지만 오늘 잘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반 조기에 교체된 반 데 아벌트의 불만 표시에 대해선 "그것도 선수의 표현이기 때문에 나는 수용한다. 선수가 그 어느 때보다 격앙되고 흥분되어 있었다. 퇴장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른 시간이지만 교체했다. 선수에게 충분히 설명해주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에서도 잘하고 있고, 우수한 선수 중 1명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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